남산서울타워는 서울 한복판 남산(해발 243m) 정상에 세워진 236.7m 높이의 타워로, 1969년 방송 송신탑으로 세워졌다가 1980년부터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산 높이와 타워 높이가 더해져 전망대에 서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에서 도시를 내려다보게 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명동에서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정상에는 전망대 외에도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난간을 가득 메운 '사랑의 자물쇠'가 있어요. 연인들이 이름을 적은 자물쇠를 걸고 열쇠를 버리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밤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타워 자체가 조명으로 물들고, 전망대에서는 한강과 도심의 불빛이 끝없이 펼쳐져요. 걸어 오르고 싶다면 남산공원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도 좋고, 버스(남산순환버스)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